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elcome to the 2nd Sweden-Korea

Nobel Memorial Program 2021

지난해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노벨상 각 분야별 수상 업적과 과학, 발견, 탐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2021년도 노벨상을 집중 조명하는 심포지엄으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 뵙게 되어 기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저명한 대학 및 기관의 전문가가 모여 과학, 예술, 노벨상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노벨 과학, 경제학, 문학상 수상 분야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생방송 전과 진행 중 연사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Q&A 세션도 운영합니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영상 보기

강연을 들으시면서 궁금한 점은 아래 질문 창에 입력해 주세요.

과학상

2021 노벨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상 부문 과학심포지엄

기술과 지식은 우리 일상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2021년 노벨상 수상 업적과 같은 과학적 연구는 이들의 진보를 가져옵니다. 올해 노벨상 과학 분야를 장식했던 ’온도와 촉각 수용기의 발견, 지구의 기후와 인류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유기 촉매 반응’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을 만나보세요.

과학세션
13.30-15.30 (KST) 05.30-07.30 (CET)
개회식
13.30-13.45 (15분)
주최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파트너 한민구, 과학기술한림원, 원장

한스 아돌프손, 우메오대학교 총장

시그브리트 칼손,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총장

에바 비베리, 예테보리대학교, 총장

에릭 렌스트룀, 룬드 대학교, 총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의학 분야
13.45-14.15 (30분)
연사 발표 (20분) 마티아스 울렌,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교수

황선욱,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의과학과, 학과장 및 교수

연사 토론 (10분)
물리학 분야
14.15-14.45 (30분)
연사 발표 (20분) 루드빅 리자나, 우메오 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

강인식, 서울대학교, 지구환경학부, 명예교수

연사 토론 (10분)
휴식 (10분) ‘스웨덴과 함께 해요.’
주한스웨덴대사관 홍보 영상 상영
화학 분야
14.55-14.25 (30분)
연사 발표 (20분) 스벤 리딘, 룬드대학교, 교수

장혜영, 아주대학교, 화학과 교수

연사 토론 (10분)
맺음말 (5분)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사회 안데르스 헥토르, 주한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참사관

경제학상

2021 노벨경제학상 심포지엄

알프레드 노벨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과학상’으로 알려진 노벨 경제학상 분야 심포지엄

‘우리는 시장과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상관 관계 이상의 인과 관계 분석이 필요합니다. 올해의 노벨 경제학상은 자연실험을 통해 인과 관계를 분석함으로 경제학 분야의 경험적 연구 방법론을 혁명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올해의 노벨경제학 연구 업적을 <2021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프로그램>에서 만나보세요.

경제세션
16.00-17.30 (KST) 08.00-09.30 (CET)
개회식
16.00-16.15 (15분)
주최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파트너 김기완, 한국개발연구원, 경영부원장

한스 아돌프손, 우메오대학교, 총장

시그브리트 칼손,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총장

에바 비베리, 예테보리대학교, 총장

에릭 렌스트룀, 룬드 대학교, 총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경제학 분야
16.15-17.25 (70분)
연사 발표 (40분) 고티에 라노, 우메오 대학교, 경영경제통계대학, 교수

박윤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연사 토론 (30분)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맺음말 (5분)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사회 안데르스 헥토르, 주한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참사관

문학상

2021 노벨문학상 심포지엄

우리는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다양한 관점과 감정으로 풍요로워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압둘 라자크 구르나의 작품은 이러한 바람에 정확히 부합됩니다.

<2021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문학 세션에서 ‘식민지와 난민의 운명에 대해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연민을 가지고 파고드는’ 압둘 라자크의 통찰력 있는 문학을 접해보세요.

문학세션
19.00-20.30 (KST) 11.00-12.30 (CET)
개회식
19.00-19.15 (15분)
주최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파트너 강우성, 한국비교문학회, 부회장
한스 아돌프손, 우메오대학교, 총장
시그브리트 칼손,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총장
에바 비베리, 예테보리대학교, 총장
에릭 렌스트룀, 룬드 대학교, 총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문학 분야
19.15-20.25 (70분)
연사 발표(40분) 마리아 올라우센, 예테보리 대학교, 언어문학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석호,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연사 토론 (30분) 고인환, 경희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맺음말 (5분)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사회 안데르스 헥토르, 주한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참사관

연사소개

과학 세션

의학

마티아스 울렌

스웨덴왕립공과대학 교수

황선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과장 및 교수

물리학

루드빅 리자나

우메오대학교 부교수

강인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화학

스벤 리딘

룬드대학 교수

장혜영

아주대학교 교수

경제 세션

고티에 라노

우메오 대학교 교수

박윤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문학 세션

마리아 올라우센

예테보리 대학교 교수

이석호

KAIST 교수

고인환

경희대학교 교수

노벨상에 대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명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벨상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화학자, 엔지니어, 발명가이자 사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은 다이너마이트 특허를 취득해 부호가 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노벨은 이를 통해 얻은 막대한 부를 전 인류를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을 담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 1901년부터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평화, 문학 분야의 업적에 수여되고 있으며, 노벨 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창설하여 1969년부터 노벨상과 같은 원칙에 따라 시상하고 있습니다.

노벨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팩트시트 를 참고해 주세요.

*<2021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주한스웨덴대사관의 주최하에,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협력기관이 함께합니다.

노벨상 공식 웹사이트 www.nobelpriz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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